배송은 예상보다 빨랐구요, 밴드가 얇고 금중량이 적어서 상대적으로 가벼운 느낌이 있습니다. 낀듯 안낀듯한 착용감이예요. 저는 약지 12.5호인데, 손가락도 좀 짧거든요. 오벌컷이 손가락을 길어보이게 한다는게 무슨 느낌인지 알것같아요 ㅎㅎ 팬시컷 특성상 2캐럿도 브릴리언트컷과 비교하면 좀 작아보이긴 하지만 제 호수까지는 아슬아슬하게 예쁜 비율인 것 같아요. 더 굵으신분들은 상담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후회 없으실거예요.
우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