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정도 매일 실착용 후 후기 올립니다 :)원래 악세사리를 즐기지 않는 30대인데요, 어느날 문득 목이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매일 착용할 수 있고,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형 목걸이 하나를 갖고 싶었어요.우메의 모이사나이트 1캐럿 목걸이는 그 목적에 딱 부합한 목걸이였어요.목걸이줄에 광택이 적어서 상대적으로 모이사나이트의 반짝이는 휘광이 아주 돋보여요. 욕실에서 거울 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그 휘광을 자꾸만 쳐다보게 되는…! 시선이 절로 모이사에 꽂히게 되는 예쁨이에요. 모이사의 화려한 광택과 무광택 목걸이 줄의 궁합이 아주 적절한 발란스라고 생각되어요.1캐럿 크기도 전혀 크거나 부담스럽지 않고요, 캐주얼한 티셔츠를 입던 얌전한 블라우스를 입던 어떤 착장에도 적절한 포인트가 되어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저는 귀걸이나 다른 악세서리를 전혀 하지 않기에 목걸이 하나로만 딱 포인트를 주고 싶었고 그래서 1캐럿이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 또 1캐럿이라 그런지 무게감이 있어서 목걸이알이 뒤집히는 일도 없고 늘 안정적으로 앞면을 보여줘서 너무 좋구요!!3푼줄이지만 줄도 튼튼해서, 착용 초기에 목걸이 착용한 사실도 잊고 목티를 막 벗었었는데 어떤 손상없이 아주 멀쩡했습니다.아주 만족스럽게 착용하고 있는 후기였습니다^^다음에도 우메에서 다른 모이사 상품을 구매해 보고 싶어요~!*저는 상품권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