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너무 늦었네요..!배송 받고 실착 한지 거의 2주 정도 지났습니다손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 걸리적 거리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생각했던 만큼은 아니고 적응이 되서 큰 불편함 없이 착용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는 까마귀라고 농담삼아 얘기하고 다니는데 그래서 취미가 제임스 알렌이나 브릴리언트 얼스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다이아몬드 사진 보기였어요 ㅎㅎ etsy에서 모이사나이트 반지도 많이 찾아보구요 ( ⁼̴̤̆◡̶͂⁼̴̤̆ ) 랩다이아몬드도 매력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나석을 산 후에 세팅 할 생각을 하니 좀 막막하더라구요 고르고 골라 좋은 등급의 나석을 들여와도 세팅이 그만큼 완성도가 나오지 않으면 후회할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 ᵕ̩̩ㅅᵕ̩̩ ) 다른 분들도 리뷰에 많이 적으신거 처럼 저도 모이사나이트와 다이아몬드의 차이, 세팅의 중요함 적으신 블로그글 보고 도움을 많이 얻고 구매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세팅이 훌륭하다는 다른분의 리뷰도 구매를 결심하는데 결정적이었어요..! 막상 사놓고 잘끼고 다니지 못하면 어떻게하나 걱정도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요새는 손 돌려가면서 반짝반짝한거 쳐다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라요 ㅎㅎ 혹시나 너무 방정(?)맞게 반짝이지는 않을까도 싶었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요새는 더 더 반짝여도 좋을 거 같아요 ㅎㅎㅎ (충분히 반짝입니다!) 손등이 많이 타서 아쉽지만 최대한 반짝이는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다음엔 에메랄드컷도 구매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