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 Diamond Cushion Pave no.1 후기색상: 화이트골드치수: 18호메인 스톤: 2.95ct(약 8mm*8mm)페어컷 클래식에 이어서 우메에서 구입한 두번째 반지이자 어머니 선물(이것도 두번째ㅎㅎ)로 구매한 쿠션컷 파베 반지 후기입니다.랩다이아로 제작 의뢰를 마음먹고 우메의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정독하면서 오벌컷, 페어컷, 쿠션컷, 레디언트컷 중에서 고민을 했어요. 기왕 랩다이아로 제작한다면 모이사나이트와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는 팬시컷으로 해드리고 싶었어요.네 가지 중에 고민하다가 어머니께 취향 물어보는 척하면서 랩다이아 영상(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과 함께 물어봤고1. 페어컷과 쿠션컷이 예쁨2. 큰 메인 스톤을 세팅하여 3번째 손가락에 끼면 좋을 것 같음위 두가지가 어머니의 취향이였어요. 페어컷은 지난번 선물로 드렸으니 쿠션컷으로 결정하고 사이즈를 쟀는데 18호(!)였어요. 이때부터 18호에 메인 스톤의 크기가 2캐럿(7mm*7mm)이면 좀 작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메인 스톤 크기를 8mm*8mm가 되는 정사각형에 가까운 쿠션컷으로 상담 부탁드렸어요.견적과 제작 기간까지 상세하게 안내 해주셨어요. 굉장히 합리적인 견적가에 한 번 놀라고, 메인 스톤의 크기에 맞춰 밴드 너비와 세팅되는 멜리다이아 크기도 조정해 주신다는 섬세함에 두 번 놀랐어요.수령 받는데 4주 정도 기다렸고 실물을 영접하고 광대가 승천하는 줄 알았어요. 실물을 사진으로 담고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우선 쿠션컷 모이사나이트는 없어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랩다이아가 빛을 더 잘게 부수면서 반짝이는 느낌이 강해요. 멀리서 본다면 모이사나이트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조명 아래에서 가까이 관찰하면 그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무엇보다 크기가 그니까 2ct 페어컷과 비교해봐도 결코 작지 않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선물 받고 어머니도 굉장히 기뻐하셨어요. 파베 세팅임에도 쿠션컷이 주는 모던함과 빈티지함에 막 화려한 느낌이 아닌 조화로운 반짝임이 너무 좋다고 하셨어요. 이중 밴드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착용감도 안정적이고 파베 세팅된 밴드 부분도 걸리는 것 없이 편안했어요.우메 덕분에 첫 랩다이아 반지 주문이었지만 실패 없이 만족도 최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