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브릴리언트컷- 1.2캐럿 (티파니 사이즈 3.25)오벌컷- 우메 2캐럿 옐로골드 (사이즈 4)반지와 귀금속류를 너무 좋아해서 20대때부터 가방보다 오히려 브랜드 목걸이 반지를 사모았는데, 나이 들 수록 관리도 귀찮아져서..ㅎㅎ금과 다이아 위주로만 들이게 되더라구요. 도금은 시간 지나면 관리가 귀찮아져서..ㅜ와중에 관리도 편하면서 예쁜게 뭐가 있을까 보다가 랩그로운 다이아부터 시작해서 모이사나이트까지 찾아보게 되었는데, 우메 사장님의 블로그를 보면서 모이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고, 제가 원했던 것은 다이아인척 하는것이 아닌 조금 다르더라도 그만의 예쁜 특징이 있고, 관리가 쉬운 것을 원했기 때문에 우메 제품들을 중에 세팅이 제일 얇고 심플해보이는 오벌컷을 드디어 들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세팅의 중요성을 매우 느끼고 있었어서 (모이사나이트는 전시된 곳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다른 사이트들에서 후기로 사진을 많이 골라서 보았는데 세팅이..🫢 가격이 싸도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하고 다닐 것을 알았기 때문에 후기 사진들에서도 세팅이 제일 깔끔한 우메 제품을 구매 했습니다!솔직히 처음에 후기 사진만 보고는 3d컷이랑 너무 똑같이 잘 빠져있어서^^; 진짜 저렇게 얇은 세팅이 깔끔하게 가능하려나? 싶어서 마음에 드는 반지는 많지만ㅋㅋㅋ 우선 오벌 하나 주문해보았는데, 받자마자ㅎㅎ 제 상상 이상으로 세팅 퀄리티가 좋아서 지금 바로 다른 반지 결제 하려구 사장님께 사이즈 문의 중입니다🥰. 화려한 세팅은 오히려 조금 실수가 있어도 화려함에 묻히는데 심플한 것일수록 실수가 많이 티나기 때문에 오벌 클래식 세팅이 좋다면 다른 세팅들은 잘할 것으로 생각했어요!사장님이 이미 블로그에 적어두신 것처럼, 다이아와 모이사는 반짝임이 좀 달라요 확실히. 다이아는 반사되는 빛이 무지게 빛이고 다이아 내부에서의 반짝임은 차갑고 clear하다면, 모이사는 조금 더 내부가 clear하기보다는 하얀? (예민한 사람들은 아주 살짝 뿌옇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느낌이 들면서 내부의 반짝임이 따뜻한 레인보우빛이에요! (다이아와 함께 있는 사진에서 보시면, 다이아는 반사된 빛이 무지개빛이에요)물론 둘이 나란히 놓고 비교하는것이 아니라거나, 많이 예민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그 차이를 엄청나게 많이 느끼시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저는ㅋㅋ우선 모이사를 떠나서 세팅이...진짜 너무 예술인것 같아요. 젤네일을 받거나 할때도 조금이라도 삐뚠 것은 엄청 신경 쓰여하는 타입인데(예민함 폭팔^^;;ㅎㅎ)😍 우메 세팅은 모이사를 물고있는 발도 삐뚠 것 하나 없이 얇지만 견고하게 잡고 있어서 자꾸 손을 들어서 옆모습을 확인하게 돼요..🤍그리고 옐골도..너무 예쁜 레몬빛 옐골이라 모이사의 부드러운 반짝임이랑 정말 잘 어울려요!! 아 그리고, 제 사이즈가 4호라 저와 비슷한 사이즈의 분들은 크기감 사진 보면 좀 더 크기감 느껴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예쁜 반지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