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니티링이 출시되기 전에 약혼반지를 이미 사버린 게 한입니다...😭 당시 이터니티링이 있었다면 고민없이 인게이지먼트링은 파베말고 클래식 링중에 고르고 웨딩밴드는 이터니티로 했을텐데 ㅠㅋㅋ 그래도 오벌컷 파베 후회 하나도 안해요 이미 그동안 매일매일 대만족하면서 끼고 살아서요 ㅎㅎㅎ 아무튼 이 이터니티링은 제꺼는 아니라서 사이즈가 엄청 작은데 (사이즈 5, 제 오벌컷 파베는 사이즈 11) 역시나 실물이 너무 예쁘네요 ㅠㅠ 세팅 정교함은 말모말모.. 요 이터니티링의 주인은 에멜컷 화이트골드 반지와 낄 예정이랍니다 나중에 같이 착용한 사진으로 리뷰 업뎃해볼게요 ㅎㅎ근데 오벌컷 파베랑도 나란히 두어도 나쁘지 않게 어울리는 것 같아요 심지어 로즈골드에 화이트골드인데도..?? 파베 세팅이랑 이터니티링 세팅이랑 다른 점 궁금하셨던 분들 사진 참고하세요 ㅎㅎ 파베도 화려하다고 생각했는데 영롱영롱한 이터니티 옆에 있으니 잔잔한게 또 다른 반짝임으로 예뻐요..! 저두 로골로 이터니티 하나 장만할까 맘이 마구 흔들립니다 이렇게 우메 컬렉터가 되어가나봐요😍